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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ICL의 수술효과는 즉각적이지만, 일부의 환자들은 수술 시 사용되는 산동제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그 효과가 풀리는 4~24간 후에야 좋은 시력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환자들은 수술이 마쳐 회복실로 가기도 전인 수술실 내에서 나안시력이 좋아진 것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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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수술 동안에 환자의 통증은 아주 적어야만 하기에 절개를 한 후 눈에 넣기 전에 눈을 마취하기 위해 마취 점안약을 넣는데, 수술 동안에 약간의 눌려지는 느낌은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작은 절개를 넣기 때문에 라식수술에 비해 술 후 통증은 적은 편이나 이물감을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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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에는 약간 따끔거리는 정도의 미미한 불편함이 있게 되지만, 1~2일 내에 안정이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약간의 염증이 눈에 생길 수도 있지만, 소염제안약으로 치료하면 잘 조절이 됩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밝은 빛에 눈이 부실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며칠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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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에서는 3~7일, 원시에서는 7일 간격으로 하는데, 어떤 수술이라도 염증이 생길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동시에 같은 양쪽 눈을 다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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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ICL수술도 물론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작용은 아주 드뭅니다. 또한,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대개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장 큰 합병증은 초기 백내장의 발생인데 이것이 생긴다면 ICL은 제거되어야 하고 백내장수술을 해서 인공수정체를 이식해야 합니다.
이 인공수정체도 물론 당신의 시력을 원상태로 교정 시킵니다.
다른 큰 합병증에는 안내염(눈 속의 염증)과 급성녹내장이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이러한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모든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절개와 함께 수술술기의 발달로 현재 수술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합병증도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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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이 일단 환자 눈 속에 들어가서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으로 수정체가 백내장이 생기기전까지는 한번 놓인 곳에 영구적으로 있게 고안된 것입니다.
ICL을 이식할 때의 환자 나이에 따라서는 20~3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백내장이 생겨 백내장수술을 위해 ICL을 제거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ICL을 제거할 이유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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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시력교정수술을 받더라도 더 세밀한 시력을 얻으려면 약간의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ICL수술 전에 돋보기를 썼거나 필요했던 환자들은 근거리용 안경은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ICL수술을 받은 젊은 사람도 돋보기를 낄 연령(만 40~50세 이상)이 되면 역시 착용해야 합니다.
ICL은 돋보기가 필요하게 되는 중년의 연령층에서 처음 관찰되는 수정체의 정상적인 노화과정을 교정하거나 완화하도록 고안되지는 않았습니다.그러나 잔여 근시나 원시 등의 굴절이상은 ICL수술로 미미하거나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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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수술 다음날에는 꼭 검사를 해야 하고, 3일, 1주, 2주, 1개월, 3개월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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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에서는 난시교정용 ICL이 시술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ICL로 난시교정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충분한 임상실험 후 난시교정용 ICL이 향후 도입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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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은 수술 후 안 내의 어떤 조직에도 들러붙거나 움직이지 않으며 자각할 수도 없습니다.
또 홍채 앞에 삽입하는 렌즈와 달리 ICL은 홍채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볼 때 눈 안의 렌즈가 보이는 일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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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저라섹수술
ICL(안내렌즈삽입술)